[증권오늘] 유안타증권,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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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유안타증권,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 공모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5.03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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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유안타증권이 홈런S ELS 제3997호, 제3998호 등 ELS 2종을 총 100억 원 규모로 오는 8일까지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 공모

유안타증권이 오는 8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을 높이거나 조기상환 확률을 높인 유안타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1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홈런S ELS 제3997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한 상품이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내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1.00%(연 7.0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S ELS 제3998호는 저(低)배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토록 설정한 상품이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 12, 18개월), 80%(24, 30, 36개월) 이상일 때 연 5.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5.30%(연 5.1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 원이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등에서 청약할 수 있다. 가입 관련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증권, 한반도 긴장감 완화 관련 상품 추천
 
지난 4월 27일 성공리에 마무리된 ‘2018 남북정상회담’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와 관련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은 국내 증시의 매력을 상승시키는 촉매라면서, 대형 IT와 미래 성장 기대주에 대한 적극적인 움직임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경제협력에 대한 희망은 적절한 대내외 여건을 갖춘 산업에 추가적인 상승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함께 금리 상승이 본격화 되면서 가치주에 대한 투자도 다시 한 번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증권 박권식 상품개발팀장은 “국내 지정학적 위험 감소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다”라며 “아직 남아있는 변동성을 고려해 분산투자가 가능한 펀드 투자에 관심이 높다”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국내의 지정학적 위험 완화로 기대되는 대형주 중심 투자 △남북경제협력 활성화로 인한 건설 및 유틸리티 중심의 투자 △금리상승 본격화에 따른 투자 등 3가지 테마로 상품을 추천했다.

세부적으로는 △삼성 레저테마주 ETN △KODX 경기소비재 ETF (이상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관련 추천상품) △삼성중소형FOCS △KB중소형주포커스 증권(이상 남북경협 프로젝트 관련 종목) △피델리티글로벌금융주 △삼성누거버먼이머징단기채권(이상 금리인상 관련 종목) 등이 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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