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상상인저축은행' 으로 새단장한 공평저축은행
공평저축은행은 4일자로 '상상인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새 명칭은 상상, 사람人, IN의 합성어로 상상을 불어넣어 더 이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사명변경 및 지속적으로 성원해 주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12개월 기준 연 2.65%, 24개월 연 2.85% (세전, 단리) 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특판규모는 700억 원 한도이며, 한도 소진시 조기 마감 할 예정이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명변경 통해 관계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일산지점 이전을 통해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J 트러스트 그룹, 지역 아동 초청 ‘아름다운 봄 운동회’ 개최
J 트러스트 그룹(JT캐피탈,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지난 2일 ‘아주 행복한 봄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운동회는 각 사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300여 명과 경기 지역 한솔∙매화∙부곡종합사회복지관∙늘품쉼터 아동 130여명 등 총 430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 날 J 트러스트 임직원들과 아동들은 3개 팀을 구성해 △신발 양궁 △풍선 탑 쌓기 △장애물 릴레이 △파도천타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 아동들이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행사 당일 촬영한 사진을 엽서로 제작해 전달했다.
J 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운동회가 그룹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매해 적극적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해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이번 운동회처럼 오랜 기간 연속성을 갖고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 진정한 가치를 창출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