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한국은행, 빅데이터 기반 경기예측력 제고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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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한국은행, 빅데이터 기반 경기예측력 제고 MOU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6.28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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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왼쪽부터) 한국은행 김근영 동향분석팀장, 이환석 조사국장, 정규일 부총재보, 윤명식 부총재, 하나카드 정수진 사장, 조정환 상근감사위원, 홍장의 마케팅본부장, 장순곤 CRM마케팅부장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한국은행과 경기예측 고도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전략적 업무협야글 28일 하나카드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은행은 경기동향 모니터링을 위해 하나카드의 빅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하게 돼 경기동향 분석결과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하나카드의 강점인 외국인의 국내사용 카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됨으로써 보다 정확한 분석이 가능해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하나카드와 한국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장기적으로 빅데이터 관련 파트너십을 긴밀하게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하나카드 홍장의 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및 공익 기관들과의 다양한 빅데이터 협력관계를 구축해 공익적 활용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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