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NH농협은행은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HAPPY SUMMER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건당 미화 500 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또는 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100만 원권(1명), SPC 기프티콘 1만 원권(500명)을, ‘올원뱅크’ 앱의 ‘외화 조르기/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외화를 선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100명) 등 총 601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원뱅크 앱을 이용해 환전 시 미 달러화(USD)와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는 90%, 기타 통화는 40%의 환율우대도 제공한다.
더불어 1 달러만 환전해도 △농협몰에서 3만 원 구매 시 3000 원 할인 △와이파이도시락(포켓와이파이) 15% 할인 △공항철도 직통 열차 1500 원 할인 등의 다양한 제휴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NH농협은행을 해외 체재자·유학생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영업점 창구에서 송금하는 고객은 이벤트 기간 동안 전신료(8000원)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가 환율우대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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