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CGV는 오는 14일부터 영화 굿즈 전문 스토어 ‘씨네샵(CINE SHOP)’에서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한정판 굿즈 49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개봉을 기념해 CGV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인천, 대전, 울산삼산 등 전국 55개 CGV 씨네샵에서 출시되는 이번 굿즈들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정식 라이선스 상품이다.
이번 굿즈 중에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영화 속 명장면이 담긴 내년도 캘린더를 비롯해 틴 가방, 여권 케이스, 포토티켓 앨범, 엽서, 뱃지, 여행 네임택 등이 마련됐다.
CGV 씨네샵 한정판 굿즈 출시와 함께 특별이벤트도 진행된다.
CGV는 ＜신비한 동물사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뉴트 이미지가 담긴 스페셜 기프트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씨네샵#신비한동물사전#신동사굿즈#CGV매장명)를 달아 ＜신비한 동물사전＞ 굿즈 구매 인증 시 무비아트 틴케이스를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는 씨네샵 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영등포, 청담씨네시티, 강변, 건대입구, 소풍, 인천, 대전, 천안펜타포트, 울산삼산에서 진행된다.
이승원 CJ CGV 마케팅 담당은 “영화 개봉 시기에 맞춰 씨네샵에서 소장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롭게 기획했다”며 “영화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씨네샵 굿즈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CGV에서는 내년에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CGV 캘린더 콤보’를 출시한다.
CGV 캘린더에는 손은경 작가와의 콜라보로 재탄생한 올해 개봉작 ＜맘마미아!2＞, ＜리틀 포레스트＞ 등의 영화 일러스트가 담겨있다. 영화, 팝콘, 포토티켓 등 4만 원 상당의 혜택을 담은 12종 쿠폰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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