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가 5억원 즉석복권 당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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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가 5억원 즉석복권 당첨 !
  • 김동성 자유기고가
  • 승인 2011.04.06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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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또1000 9회차 1등 5억원' 1등 주인공 탄생

 "수년동안 생활고에 시달렸는데 대박이 터져 너무 너무 기쁘다. 우연한 기회에 구입한 스피드1000 이 이런 행운의 얻게 됐는데...일부는 불우 이웃을 위해 쓸것이고 나머지는 가족을 위해 쓰겠다고. 사실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행운이 주어져 모두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인천 거주 A씨, 당첨소감>

복권 인쇄면을 긁어 그 자리에서 바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는 “스피또1000” 9회차가 출시되자마자 1등 당첨금 5억원의 주인공이 인천시에서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광역시에서 요식업소에 근무하고 있는 5억원의 주인공 A씨는 “평소 복권과 복권기금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 꾸준히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몇일전 저녁에 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들이 몇일전 꿈속에서 도망가는 돼지를 잡아서 꽉 안는 꿈을 꾸었다는 아들의 말을 듣자 불현 듯 몇일전에 구입한 즉석복권이 생각이나 복권을 찾아 긁어 확인하던 중 영화처럼 1등에 당첨되게 되었다”면서 “아직까지 믿기지 않지만 처음에는 정말 꿈만 같아서 발행사인 한국연합복권(주)에 전화를 걸어 당첨여부를 재차 확인 한 후 당첨확인을 믿을 수 있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한국연합복권(주) 관계자는 “스피또1000 9회차 발매 직후 바로 1등 당첨자가 나와서 이번 회차에서는 많은 당첨자가 나와줄거라 예상 된다.”며 “올 한해 즉석식복권 ‘스피또’와 함께 더 많은 행운과 희망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며 당첨자 배출 소감을 전했다.

즉석식복권 ‘스피또1000’은 7회차부터 1등 500만원의 당첨금을 5억원으로 크게 상향하여 고객의 눈높이를 맞췄다.

건강하고 합리적인 대한민국 복권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한국연합복권주식회사(대표 강원순)는 인쇄, 전자복권 발행과 판매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8개 공공기관이 출자하여 만든 회사로 인쇄, 전자복권의 양적·질적인 최적화를 통한 고품격 복권을 추구하는 회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선정하고, 8개의 공공기관과 단체가 출자한 한국연합복권주식회사는 복권의 발행과 판매 뿐 아니라 복권기금홍보 및 봉사활동 참여 등 공공의 이익증진에 기여하며 행복과 나눔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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