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센트, <나는 몸신이다> 고정 패널 ‘한의사 김도균’ 매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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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센트, <나는 몸신이다> 고정 패널 ‘한의사 김도균’ 매력 공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2.26 0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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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서 고정 패널로 활동 중인 한의사 김도균 ⓒ 케이센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2>에서 따뜻한 미소로 여심을 녹였던 한의사 김도균의 근황이 공개됐다.

케이센트는 김도균이 채널A의 또다른 예능 프로 <나는 몸신이다>에 고정 패널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2일 ‘죽은 엉덩이를 살려라!’라는 주제가 방송됐던 <나는 몸신이다> 214회에서 김도균은 한의사임에도 불구하고 ‘죽은 엉덩이’ 자가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촬영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곧 본연의 업무로 돌아와 진중한 눈빛으로 엉덩이 마사지와 혈압의 관계를 한의학적으로 설명했다.

김도균은 “혈압을 떨어뜨리는데 중요한 포인트인 중둔근이 위치한 곳이 한의학적으로는 환도라는 혈자리이다. 실제로 엉덩이나 허리 통증을 치료하고, 고관절의 순환을 도와주는 혈자리”라며 엉덩이 근육을 되살려 혈관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도균은 방송에서 매회 따뜻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하트시그널 2>에서 보여줬던 배려심을 또다시 발휘했다.

<하트시그널 2>에서도 김도균은 냉철히 진찰하는 이성적인 의사로서의 모습과 따뜻하고 엉뚱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 여성 출연자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은 바 있다.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은 현재도 SNS나 매체에 공개되는 그의 소식에 관심과 응원을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한편, 김도균은 최근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 매니지먼트사인 케이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여러 인터뷰와 광고에 출연중이다.

케이센트는 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 200여 명을 전속으로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작년 매출 약 150억 원을 기록하며 업계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케이센트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통해 김도균의 전문성과 숨겨진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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