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세운 기자]
한나라당 김태호 의원은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김영삼(YS) 전 대통령과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지목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19일 <시사저널>과의 인터뷰 도중 '가장 존경하는 국내 정치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한 뒤 "과거 1970년대 기득권 구조 속에서 목숨을 건 도전을 보여준, 40대의 그분들이 가졌던 정치인 정신을 간직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은 일각에서 김 의원을 여전히 잠재적인 대권주자로 분류하고 있고, 더 나아가 당 내에서 '40대 기수론'의 바람이 불고있어 이를 이어가기 위한 방편으로 풀이된다.
한편, 김 의원은 '7월에 있을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어떤 지도부가 출범해야 하느냐'는 질의와 관련해서 "사람 얼굴만 바뀐다고 달라질 수 없다. 의미있는 차기 지도자들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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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YS정신을 계승하자.
좌우명 : YS정신을 계승하자.
왜? 이땡중과 동행한 사실을 숨기려 했으며 해명 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베트남에서의 일정을 당당하게 내놓지 못하고 자료 제출을 거부 하였는가?
무혐의 였다고 주장하면서 왜? 그 근거와 수사자료는 제출 하지 못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