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200h·프리우스, 美 ‘최고 안전차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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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200h·프리우스, 美 ‘최고 안전차량’ 선정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1.06.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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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세욱 기자]

▲ 렉서스 CT200h.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인 렉서스 CT200h와 프리우스가 지난 5월말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11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는 매년 정면, 측면, 후방에서의 충돌시 안전도 테스트와 전복에 대비한 루프 강도테스트를 종합 평가를 통해 차량을 'G'(Good), 'A'(Acceptable), 'M'(Marginal), 'P'(Poor)의 4단계로 평가, 4개 항목 모두 ‘G’(최우수)등급을 획득한 차종을 ‘최고안전 차량’으로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총 13종의 소형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렉서스 CT200h와 프리우스를 포함, 6개 차종이 4개 항목 모두 최우수인 ‘G' 평가를 받아 올해 최고 안전차량에 선정됐다.

이에 대해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렉서스 CT200h와 프리우스는 외부충격 흡수로 실내공간의 변형을 방지하고 보행자와 충돌시 보행자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보디구조와 각각 8개와 7개의 에어백이 기본 장착돼 연비뿐만 아니라 안전도면에서도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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