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센트, ‘떠오르는 신예’ 차보경 아나운서와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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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센트, ‘떠오르는 신예’ 차보경 아나운서와 전속계약 체결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3.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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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인플루언서 전문 매니지먼트사 케이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차보경 아나운서 ⓒ 케이센트
케이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차보경 아나운서 ⓒ 케이센트

케이센트는 최근 차보경 게임 전문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케이센트는 예능 프로그램<하트시그널 2>에서 다정다감한 면모로 여심을 설레게 했던 한의사 김도균이 몸담은 소속사로, 200여명의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전속으로 보유한 국내 최대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차 아나운서는 미국 모델 케이트 업튼, 일본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와 한국의 아이린, 혜리 등 국내외 여성 셀럽을 인터뷰한 신예로 이번 케이센트와의 계약으로 새로운 행보를 내딛게 됐다.

차 아나운서는 게임 전문 방송 플랫폼인 ‘헝그리앱TV’의 메인 아나운서, 영화 <하쿠나마타타 폴레폴레> 출연 이외에도 쇼호스트·리포터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 왔다.

차 아나운서는 보통 아나운서와는 달리,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을 자신의 매력으로 꼽고 있다.

이에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방송 이면의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특히 직접 생방송을 진행하며 유저들과 적극적인 대화를 펼칠 것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진정성과 사명감은 지난달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미러티브’ 홍보대사에 선정되는 원동력이 됐다.

앞으로 차 아나운서는 폭 넓은 경험치를 바탕으로 케이센트 소속 인플루언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뷰티, 애견, 먹방 등의 콘텐츠로 팬들과 유대감을 쌓아갈 예정이다.

김태웅 케이센트 이사는 “게임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에 오른 차보경 아나운서의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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