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배용준-김현중과 한솥밥…키이스트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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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배용준-김현중과 한솥밥…키이스트와 전속계약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07.15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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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MBC)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가 배용준 김현중과 한솥밥을 먹는다.

15일 키이스트는 "권리세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권리세가 '위대한 탄생'에서 보여준 꿈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통해 가능성과 기대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위대한 탄생'에 이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권리세는 현재 일본 세이케이대학 경제경영학부 휴학중으로 이미 2009년 미스 일본 진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본선에서 해외동포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출연한 MBC '위대한 탄생'에서 탑12에 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멘토 이은미는 한 인터뷰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는 권리세의 근성을 높이 샀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한 바 있다.

또한 업계 관계자들은 권리세가 갖고 있는 순수한 마스크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노래와 댄스 실력 등 스타성을 충분히 갖춘 신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키이스트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 노래,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드라마, 영화, 광고 등 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권리세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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