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가스공사, 한주·CGN대산과 개별요금제 매매계약 체결 [공기업오늘] 가스공사, 한주·CGN대산과 개별요금제 매매계약 체결 [공기업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가스공사, 한주·CGN대산과 개별요금제 매매계약 체결한국가스공사는 CGN대산전력㈜, ㈜한주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울산 석유화학단지 내에 열과 전력을 공급하는 구역전기사업자인 한주는 지난 2020년 8월 가스공사를 연료 공급자로 선정하고 지난해 5월 공급인수합의서를 체결했으며, 2024년부터 15년간 연간 15만 톤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CGN대산은 대산 석유화학단지 소재 발전사업자로, 2027년부터 10년간 연간 28만 톤의 천연가스 경제 | 박지훈 기자 | 2022-08-24 10:43 경유는 원래 휘발유보다 싼 기름일까? [방글의 Why] 경유는 원래 휘발유보다 싼 기름일까? [방글의 Why]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경유가 휘발유 가격을 넘어선 지 두 달이 넘었다. 두 달이 넘도록 계속되는 의문이 있다. “왜 휘발유가 더 싸?”, “왜 경유가 더 비싸?”-경유는 원래 휘발유보다 저렴한 기름일까?정답은 ‘아니오.’ 국제 석유시장에서는 경유가 휘발유 보다 비싸거나 비슷하다. 국제 시장에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올해 초 비슷한 수준에서 시작했지만, 현재는 경유가 앞서있는 상황이다. 국내 시장에서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넘어서기 한 달 전인 4월 11일 기준 국제 석유 시장에서 경유 가격은 배럴당 137.64원 오피니언 | 방글 기자 | 2022-07-18 15:16 가스공사·CGN대산, 개별요금제 공급인수합의서 체결 가스공사·CGN대산, 개별요금제 공급인수합의서 체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한국가스공사는 8일 CGN대산전력㈜와 대산복합 2호기 발전소에 2027년부터 10년간 연 28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을 공급하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공급인수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CGN대산은 1997년부터 운영해온 노후 경유 발전기를 천연가스 발전기로 대체하면서 가스공사 개별요금제를 선택했다.업계는 개별요금제가 단발성 계약을 넘어 그룹사 내 후속 계약으로 이어지는 점에 대해 ‘개별요금제의 높은 만족도에 대한 방증’이라고 평하고 있다.또한 올해 개별요금제 공급을 개시한 GS 경제 | 박지훈 기자 | 2022-06-08 15:56 與 적폐청산위, ‘촛불혁명’ 토론회 개최…시민 대거참석 與 적폐청산위, ‘촛불혁명’ 토론회 개최…시민 대거참석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최정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가 ‘촛불혁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며 개혁행보에 본격 착수했다. 적폐청산위는 29일 오전 3차 회의와 ‘촛불혁명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이끌어냈던 촛불혁명의 의미를 되 현장에서 | 최정아 기자 | 2017-08-29 17:34 [문재인 시대-에너지·환경] 新에너지 밀고 미세먼지 막고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 구조 개편이 예고된다. 문 대통령이 후보 시절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산업구조로 발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고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약했기 때문이다 특히 문 대통령은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 원인 중 하나인 석탄화력발전의 산업 | 송지영 기자 | 2017-05-11 15:50 메르스 본산 삼성병원…정부 '의료민영화'에 제동 걸리나 메르스 본산 삼성병원…정부 '의료민영화'에 제동 걸리나 삼성이 메르스에 뚫렸다. 국내 초일류 병원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숙주 병원'이라는 오명을 떠안게 됐다. 의료계 안팎에서는 이번 사태로 인해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민영화' 정책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삼성이 그동안 정치 | 박근홍 기자 | 2015-06-15 11:48 현대중, 베네수엘라에 PPS 수주 현대중, 베네수엘라에 PPS 수주 현대중공업이 베네수엘라에서 1억 6000만 달러(약 1800억원) 상당의 이동식발전설비(PPS: Packaged Power Station)를 수주했다. 20일 현대중공업은 최근 베네수엘라 전력청으로부터 총 204MW 규모(주택 20만 가구 사용분)의 이동식발전설비 120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 현대중공업이 남미의 베네수엘라에 주택 20만 가구가 사용할 경제 | 박세욱 기자 | 2010-04-20 17: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