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자율車 시대] 삼성전자·LG전자, 전장으로 달린다…차별점은? [자율車 시대] 삼성전자·LG전자, 전장으로 달린다…차별점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자율주행차와 전기자동차 보급에 힘입어 자동차 부품 산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역량을 기반으로 차량용 반도체 공략에 집중하는 한편, LG전자는 ZKW·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등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를 주축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역량을 쌓아 온 국내 전자 업계 양강(兩强)이 자동차 전장 사업에서 기술력으로 맞붙게 된 상황이다. 삼성전자, 테슬라 자율주행칩 공급설…현대차·폭스바겐·아우디 반도체 IT | 한설희 기자 | 2021-12-22 16:40 LG전자, “전장사업 흑자는 언제?” 쏟아진 질문…답변은? LG전자, “전장사업 흑자는 언제?” 쏟아진 질문…답변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8조 7867억 원, 영업이익 5407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분기 매출이 18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창사 이래 처음이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22.0%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GM볼트 리콜 충당금 반영으로 49.6% 줄었다.누적 기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3조 7130억 원(전년比 32.1%↑), 3조 1861억 원(전년比 4.7%↑)으로 모두 역대 최대치다. H&A, 신가전 매출 18% 비중까지 확대…4분기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1-10-28 18:00 LG전자 전장사업, 차량용 반도체 품귀에 흑자전환 늦춰지나? LG전자 전장사업, 차량용 반도체 품귀에 흑자전환 늦춰지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3각 편대’를 완성한 이후 그룹 차원에서 총력을 쏟던 LG전자의 전장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이 전 세계를 덮치면서 완성차 업체들의 전체 생산량이 감소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LG전자가 목표로 했던 연내 흑자 전환마저 불가능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여기에 ‘GM 볼트 리콜’ 사태로 인한 추가 부담금까지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車반도체 품귀, LG전자에 악영향…“연내 흑자전환 글쎄…문제 2023까지”8일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IT | 한설희 기자 | 2021-10-08 16:41 “철수 비용은”…LG전자, MC 이별·마그나 만남 입 열었다 “철수 비용은”…LG전자, MC 이별·마그나 만남 입 열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역대 2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한 LG전자가 MC(스마트폰)사업본부 철수와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및 VS(전장)사업본부의 전망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LG전자는 실적발표회를 통해 스마트폰 철수로 인한 총 손실비용과 인력 재배치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VS사업본부의 흑자 전환 시기와 LG마그나의 사업 방향성에 대해 제시했다. 스마트폰 철수비용 1.3조…5G·스마트폰 특허, 매각보단 자체 사용LG전자에 따르면 MC사업 중단에 따른 순손실은 1조 3000억 원으로,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1-07-29 18:24 LG전자, 1Q 스마트폰 적자 또 늘었지만…“역대 1분기 최대 실적” LG전자, 1Q 스마트폰 적자 또 늘었지만…“역대 1분기 최대 실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8조 8095억 원, 영업이익이 1조 5166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각각 27.7%, 39.1%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별 역대 최대 실적으로, 영업이익률은 역대 1분기 사상 최대치인 8.1%를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인 18조 947억 원, 1조 3172억 원을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업계는 이번 실적이 주력사업 생활가전 부문의 호실적과 LG전자의 야심작 ‘LG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1-04-29 15:40 ‘스마트폰 철수설’ LG전자, 주주총회 통해 “전장사업 추진, MC는 침묵” ‘스마트폰 철수설’ LG전자, 주주총회 통해 “전장사업 추진, MC는 침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LG전자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9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물적분할을 의결, 오는 7월 출범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날 주총에 참석한 임원진들은 최근 매각·철수설이 돌고 있는 스마트폰(MC)사업본부의 거취와 관련해서 ‘전면 재검토’라는 기본 입장을 되풀이하는 등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LG전자는 이번 주총을 통해 △VS(전장)사업본부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관련 사업에 대한 분할계획서 승인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1-03-24 15:52 [특징주] “LG전자,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설립” [특징주] “LG전자,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설립”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LG전자는 캐나다 전장 업체 Magna와 전기차 부품 관련 합작회사 '엘지마그마 이파워트레인'을 설립했다. 24일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8500원 오른 12만 80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500원(0.42%) 상승한 1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의 VS사업부에서 모터/인버터를 필두로 한 전기차 관련 파워트레인 부문을 분할시킨 후 Magna가 5016억 원을 현금으로 인수하는 방식"이라며 "LG전자가 지분율 51%를 확보해 연 경제 | 정우교 기자 | 2020-12-24 09: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