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또 하나의 마을장터’ 농산물 직거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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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또 하나의 마을장터’ 농산물 직거래 행사 개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8.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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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안성·대전 등 농산물 직거래 판매…유통비 줄여 저렴하게 구입 가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28일 여의도 본사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농가와 함께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정영채 사장(가운데)이 직거래 장터를 방문하여 농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28일 여의도 본사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농가와 함께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정영채 사장(가운데)이 직거래 장터를 방문하여 농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8일 본사 후문 주차장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과 우수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또나하나의 마을장터'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NH투자증권과 자매결연을 맺은 △충주 소용마을 △안성 율동마을 △대전 계산마을의 농산물이 직거래로 판매됐다.

'또 하나의 마을'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활동이다. 대표이사 및 임원들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직원은 '명예주민'으로 참여해 농민들과 상호교감을 나눌 수 있는 도농협동에 새로운 모델을 창조해왔다. 이에 지금까지 31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또 하나의 마을 장터'는 농민이 직접 재배한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유통비용을 줄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는 "또 하나의 마을 장터는 소비자와 농가가 함께 상생하자는 취지로 4년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거래 장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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