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독서의 달 맞아 ‘주책맞은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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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독서의 달 맞아 ‘주책맞은 이벤트’ 실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9.02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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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달간 실시…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에게 도서상품권 증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2일 '주책맞은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독서의 달을 맞아 '주식도 사고 책도 사고'라는 슬로건으로 인터파크와 함께 준비했다. 

하나금융투자에서 비대면계좌를 개설하고 1000원 이상의 국내 주식을 1주라도 거래하면, 인터파크 도서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첫 거래 후 다음 2달 동안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추가 도서상품권을 매달 5000원씩 총 1만원을 더 준다. 이벤트는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진행한다. 

이벤트의 대상이 되는 하나금융투자 계좌는 하나금융그룹 토탈 금융 플랫폼 '하나멤버스'에서 개설하면 된다. '하나멤버스'에 신규가입을 하고 계좌를 개설하면 2천 '하나머니'를 추가로 준다. '하나머니'는 하나금융그룹에서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들의 이용실적에 따라 누적되는 '하나멤버스' 포인트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하나멤버스'에 접속해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계좌를 개설 및 주식거래를 해야한다. 

조대헌 하나금융투자 e-business실장은 "'주책맞은 이벤트'가 독서를 미루어 두고 있던 손님들이 독서와 투자를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하나금융투자와 인터파크는 도서업계의 성수기로 불리는 9월에 '도서정가제'등으로 얼어 붙은 도서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좋은 기회로 자리잡길 희망한다"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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