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장 내 이벤트 이용 시 최대 0.4%p 우대금리 적용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OK저축은행은 23일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개최 10주년을 기념해 중도해지 OK정기예금 상품 가입고객 대상으로 최대 연 2.3% 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별 우대금리만 최대 연 0.4%다.
우대금리 신청방법은 오는 23일부터 골프대회 폐막일인 29일까지 OK저축은행 모바일 홈페이지의 팝업창을 통해 연 0.1%p 우대금리를 신청하면 된다. 해당 상품 첫 가입고객이라면 연 0.1%p 금리가 자동으로 추가 적용된다.
또한 대회장 내 설치된 홍보부스에서 진행되는 복권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연 0.2%p 특별 금리가 제공돼 총 최대 0.4%p의 우대금리와 다양한 골프관련 경품들도 선물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 우대금리는 계좌개설 당일해 한해 가입금액 최대 3억원까지 제공된다.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는 "OK저축은행을 대표하는 스포츠 행사 중 하나인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면서 "많은 고개분들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에 우리 대회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메이저 대회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기쁨을 함께 나누고 그간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 우대금리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면서 "많은 분들께서 이번 혜택을 누리실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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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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