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법무부와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
스크롤 이동 상태바
농협, 법무부와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10.24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법무부와 농협중앙회는 24일 경기도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에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강호성 국장과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에 대한 국민 공감 확산, 다문화가족 및 법교육 지원 등 관련 사업을 위한「농협 법사랑 후원금」전달식을 개최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협은 법질서 확립에 대한 국민 공감 확산, 다문화가족 및 법교육 지원 등 관련 사업을 위한 '농협 법사랑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는 법무부와 24일 경기도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에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강호성 국장과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 법무부 보호관찰 청소년 4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에 대한 국민 공감 확산, 다문화가족 및 법교육 지원 등 관련 사업을 위한 '농협 법사랑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김장체험, 볏집공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심성순화 프로그램으로 농촌체험 활동을 통한 소년 재범률 감소와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적으로 1박2일 행사로 진행됐다.

법무부와 농협은 법사랑 후원금을 활용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의 긴급생계비, 치료비, 장학금 지원과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농촌 거주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사회봉사자대상자 농촌일손돕기, 특기재능봉사 등 다양한 농촌지원사업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법무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도 법무부의 공익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