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스토리 RPG 신작 ‘워너비챌린지’의 정식 런칭일을 오는 27일로 발표한 가운데, 이에 앞서 첫 번째 OST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워너비챌린지’는 4인 4색의 매력적인 ‘도깨비’ 캐릭터들과의 SNS스타 도전과 연애기를 한국적인 콘셉트로 구성한 로맨스 판타지 스토리 게임이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로 유명한 스토리 게임의 명가 데이세븐이 우수한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이는 웰메이드 게임으로, 아름다운 그래픽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 RPG적 성장 요소 등을 갖추고 있다.

‘워너비챌린지’의 첫 번째 OST ‘기억해’는 최근 Mnet에서 방영된 ‘퀸덤’에서 큰 주목을 받은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오마이걸’ 멤버들이 OST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 형태로 게임과 OST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워너비챌린지’ OST는 매회 큰 화제를 일으키며 종영한 ‘퀸덤’ 이후 ‘오마이걸’의 첫 공식 활동으로서, 게임 팬들은 물론 음악팬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