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2019 한·중 금융협력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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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2019 한·중 금융협력 포럼’ 개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1.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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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경제 및 금융산업 미래, 양국 교류 방안 등 다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개회사를 하고 있는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한국예탁결제원
개회사를 하고 있는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21일 중국 사회과학원 국가금융발전실험실,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2019 한·중 금융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리양 NIFD 이사장, 최준우 금융위원회 증선위원, 김윤일 부산시 일자리경제실장, 왕전둥 중국칭다오시 부비서장, 박기식 부산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한 양국의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한·중 금융협력포럼'은 '디지털 경제와 금융산업의 미래'와 '금융시장의 개방과 한·중 자본시장간 교류협력'이라는 주제가 다뤄졌다.

제 1세션에는 홍기훈 홍익대 교수와 청리엔 사회과학원 박사가, 제 2세션에는 후지하오 사회과학원 박사와 황세운 자본시장 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섰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한중 금융협력포럼을 통해 양국 금융산업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해법과 실천방안이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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