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진행…퀴즈대회 형식 행사, 안전지식 복습 취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전365'를 이수한 재경지역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 100명을 초대해 '안전골든벨'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9회째 맞이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연중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연말 '퀴즈 대회' 형식의 행사를 통해 그동안 학습한 안전지식을 복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올해 '안전365'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 20여명도 초등학생들과 함께 하며, 아이들을 독려하면서 본인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초등학생들이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나아가 임직원들은 어린이 안전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어린이들이 행사를 통해 안전지식을 복습하면서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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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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