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 창립이래 최초…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 노력할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생명은 12일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최우수기업(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 포상 중 최고 훈격에 해당하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신한생명에 따르면,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창립 이래 최초며, CCM 인증도 3회 연속이다. CCM의 경우,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 및 인증한다. 신한생명은 이날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며 '프리미엄 CCM 인증마크'를 인증할 수 있는 특권도 함께 부여받았다.
신한생명은 그동안 소비자 의견 경청을 통한 소비자중심경영을 강화하고 관련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했으며, 금융업권의 소비자중심경영 문화를 주도적으로 선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CEO 경영방침 중 첫번째 항목인 '고객가치 극대화'를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창립 이래 최초로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소비자중심경영을 더욱 공고히 해 '미래와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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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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