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해외주식 모의투자 서비스 재오픈
스크롤 이동 상태바
대신증권, 해외주식 모의투자 서비스 재오픈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2.11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중국 상해A·심천A 주식 대상…투자금액은 사이버머니로 지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대신증권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11일 해외주식투자에 관심있는 고객들을 위한 '해외주식 모의투자 서비스'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투자서비스는 해외주식 투자방법이 어려워 접근하기 어려웠던 투자자들에게 실전과 유사한 해외주식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모의투자 대상은 미국과 중국 상해A, 심천A 주식이며, 투자금액은 사이버머니로 지급된다.

투자국가에 따라 미국 주식은 10만달러(USD), 중국 상해A, 심천A 주식은 60만위안화(CNY)까지 주어진다. 투자기간은 최대 3개월단위로 연중 투자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20분 지연시세로 매매할 수 있으며, 거래일 및 거래시간은 실제 해외주식 투자와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 미국 주식은 1주, 상해A, 심천A 주식은 100주단위로 매매할 수 있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해외주식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 주식거래 매매 비중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서비스가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거래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고 해외주식투자를 체험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