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진안군이 국내육성 신품종 고구마 생산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진안군은 국비 2억 원을 확보해 10ha 규모로 고구마 생산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생산단지에는 신품종 보급과 함께 세척시스템을 도입, 부가가치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김필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 고구마 신품종 재배 확대와 세척고구마 출하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국·도비 확보를 통해 고구마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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