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대구·경북농협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3500만원 전달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서울농협, 대구·경북농협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3500만원 전달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03.16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서울농협은 대구, 경북농협에 성금 3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번째 남서울농협 안용승조합장, 네번째 한국양토양록농협 안현구 조합장, 다섯번째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 ⓒ농협
서울농협은 대구, 경북농협에 성금 3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번째 남서울농협 안용승조합장, 네번째 한국양토양록농협 안현구 조합장, 다섯번째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 ⓒ농협

서울농협은 코로나19 조기극복 기원과 ‘함께하는 농협’을 실천하고자 대구농협(1,500만원)과 경북농협(2,000만원)에 성금 총 3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경북에 전달한 성금은 서울관내 19개 농·축협이 함께 출연했으며, 실의에 빠져있는 대구·경북지역을 위해 마스크 등 방역물품 지원에 사용된다.

서울농협 이대엽 본부장은“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 확산 방지와 조기 극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서울의 모든 농·축협이 한마음으로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