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 고향 김해서 김홍신 작가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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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고향 김해서 김홍신 작가 초청강연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0.05.1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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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장유도서관 3층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장기표 제공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가 6월 9일 김해 장유도서관에서 김홍신 작가 초청강연을 연다. ⓒ장기표 제공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가 김해에서 소설 〈인간시장〉으로 유명한 김홍신 작가 초청강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장 대표는 오는 6월 9일 오후4시 김해 장유도서관 강당에서 김 작가를 초청해 '인생사용 설명서'란 주제로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본인도 직접 '코로나 19의 역사적 교훈'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준비했다.

장 대표는 지난 4·15 총선서 고향 김해에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했지만, 김해에 머무르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와 관련,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김해 발전 방향과 관련해서 많은 구상을 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행복 전도사'로 불리는 김홍신 작가의 강연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김해시민들이 이번 강연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필요한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행사 전까지 코로나 19사태가 진정되지 않을 시 강연회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장 대표 측은 사태 추이를 지켜보며 변경 시 새로운 일자를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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