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캠코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85건을 포함한 1802억 원 규모, 1455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금번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캠코에 의뢰됐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44건이 포함됐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6월 3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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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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