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수소모빌리티+쇼’ 개막…수소경제 실현·수소강국 첫걸음 뗐다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 개막…수소경제 실현·수소강국 첫걸음 뗐다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0.07.01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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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0 수소모빌리티+쇼’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0 수소모빌리티+쇼’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국내 수소산업 진흥과 비즈니스 기회창출을 위해 마련된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가 1일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이번 전시회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세계 11개국 108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국내외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눈길을 모은다.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 개막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겸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장,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회장, 유종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사장 및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등 참가업체 CEO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정세균 총리는 축사를 통해 수소경제사회 구축을 위한 정부 차원의 의지를 분명히 전했다. 그는"2022년 민간 주도의 수소경제 실현을 위해 모든 정책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특히 우리나라가 수소차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수소 관련 연구개발투자를 확대해 부품소재 국산화율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개회사에 나선 정만기 조직위원장도 "세계 각국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오히려 그 양은 늘고 있어 규제보다는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청정기술 확보 노력이 중요해졌다"며 "이중 수소가 100% 청정에너지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고 사람들의 기후변화 대응 자발성 측면에서 새로운 원천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소사회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수소모빌리티+쇼를 세계 수소기술을 리드해가는 기술 전시회, 새로운 정책과 의견들이 교환되는 네트위크 전시회, 비즈니스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비즈니스 전시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정부 및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제1회 수소경제위원회’가 함꼐 열려,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방안 및 전담기관 지정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범정부 차원의 수소경제 컨트롤타워 구성 및 회의를 통해 수소경제를 육성하고 수소산업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모멘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수소모빌리티+쇼는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직위와 KOTRA,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며, 산업부, 과기정통부, 외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주요 참가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 코오롱인더스트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범한산업, 가온셀(이상 수소모빌리티 분야), 효성중공업,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에어리퀴드코리아(이상 수소충전인프라 분야), 한국전력, 두산퓨얼셀, STX중공업(이상 수소에너지 분야) 등이 있으며, 네덜란드, 영국, 캐나다, 호주의 36개 기업도 각국의 대사관을 통해 참여한다.

전시장은 출품 품목에 따라 △수소모빌리티존(39개사) △수소충전인프라존(19개사) △ 수소에너지존(14개사) △인터내셔널존(36개사) 등 총 4개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킨텍스와 공조를 통해 전시장 내 철저한 검역 및 방역 시스템을 마련해 안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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