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전북은행, 중·서민 위한 ‘JB 위풍당당 중금리 대출’ 출시…무주군, 10월 월례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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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전북은행, 중·서민 위한 ‘JB 위풍당당 중금리 대출’ 출시…무주군, 10월 월례조회 개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0.10.06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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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6일 금융시장 디지털 가속화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언택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 플랫폼 업체(핀다, 카카오페이 등) 및 광고채널과 연계하여 중·서민을 위한 비대면 전용 신상품 'JB 위풍당당 중금리 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6일 금융시장 디지털 가속화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언택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 플랫폼 업체(핀다, 카카오페이 등) 및 광고채널과 연계해 중·서민을 위한 비대면 전용 신상품 'JB 위풍당당 중금리 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전북은행, 중·서민 위한 비대면 전용상품 'JB 위풍당당 중금리 대출' 출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6일 금융시장 디지털 가속화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언택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중·서민을 위한 비대면 전용 신상품 'JB 위풍당당 중금리 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JB 위풍당당 중금리 대출은 핀다, 카카오페이 등 비대면 전문 플랫폼 업체 및 광고채널 등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된 만큼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대출문턱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대출대상은 연소득 1000만 원 이상인 만 25세 이상 개인(개인사업자 포함)으로 급여소득자의 경우 현 직장 재직기간이 6개월 이상,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영위기간이 12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소득증빙이 어렵거나, 대출대상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고객에 대해서도 일정조건을 충족할 경우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JB 위풍당당 중금리 대출은 대출심사에 필요한 소득증빙서류를 자동으로 반영하는 핀테크 기술(스크래핑)을 적용해 무서류, 무방문으로 대출신청이 가능하며, 대출 취급 후 연체없이 성실상환하는 고객에게 최대 1.00% 우대금리를 적용, 본인명의의 주거용 부동산 및 차량을 소유한 고객에 한해 추가한도를 부여하는 등 은행 방문이 어려운 중·서민고객에게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 그리고 편의성까지 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주군, 10월 월례조회 개최

무주군은 무주군 공무원들이 지난 5일 청 내 방송으로 10월 월례조회를 개최, △코로나19 예방 △국비확보 △2021년 예산편성 등 4분기 업무추진에 매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황인홍 군수는 월례조회에서 "마스크 배부 등 코로나19 방역과 수해조사, 재난지원금 지급 등으로 연일 고생이 많다"라며 "하는 일 모두가 나와 가족, 우리 이웃들의 건강과 지역의 안녕을 위하는 일인 만큼 조금만 더 힘을 내자"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친지와 함께 하지 못한 추석 연휴는 아쉽지만 그간 지쳤던 몸과 마음을 쉬고 새롭게 나아갈 힘을 충전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올해 마무리를 준비하고 내년 한 해를 설계해야하는 4분기 시작인 만큼 심기일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황 군수는 "무주다운 무주를 만들고 군민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살림을 내실 있게 꾸려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예산편성과 함께 정부와 우리 군 정책 방향에 맞는 사업비 확보에 주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월 사업 최소화 △부실시공 방지 △민원에 대한 적극 대응을 강조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방역 정착 △영농 마무리를 위한 적극적인 현장행정도 주문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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