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LG화학이 글로벌 배터리 생산 거점지를 추가 확보를 검토중이다.
LG화학은 21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LG화학은 한국과 미국, 유럽, 중국 등 권역별 배터리 공급역량을 확보했다"면서 "추가 확보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새로 증설하는 공장은 자동화 공정으로 사람 개입을 최소화하는 스마트팩토리 형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공장 증설이 이뤄질 구체적 지역을 특정하지는 않았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