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팽락부부’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전통시장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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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팽락부부’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전통시장 응원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0.12.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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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문 원장 “랜선 응원전 통해 많은 분들이 잠시나마 웃으시고 희망 얻어가는 시간 되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계문, 이하 ‘서금원’)이 오는 12일 오전 11시 서금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통시장 랜선 응원전’을 개최한다. ⓒ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계문, 이하 ‘서금원’)이 오는 12일 오전 11시 서금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통시장 랜선 응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벤트·공연·예술계와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지난 6월 개최한 ‘랜선 워크숍 '함께 해요'’에 이은 두 번째 대국민 소통 행사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침체된 전통시장 소비를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기 방송인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서금원 전통시장 소액대출을 이용 중인 답십리현대시장(서울 동대문구)에서 구입한 재료로 요리를 선보인다.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직접 개발한 ‘1397 팽락쌈’ 레시피를 알려주고,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11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취지에 공감해 출연하게 됐다"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서민금융콜센터 1397을 꼭 기억해서 어려울 때 상담과 지원을 받아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계문 원장은 같은날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웠던 서민들은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라며 "랜선 응원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잠시나마 웃으시고 희망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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