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금융교육 강사를 위한 열린 워크숍 비대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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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금융교육 강사를 위한 열린 워크숍 비대면 개최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0.10.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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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183% 증가한 24만 1681명에게 실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신용회복위원회 제공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 위원장 이계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된 패러다임에 대응하여 비대면 금융 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금융교육 강사 비대면 워크숍’을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용회복위원회 제공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 위원장 이계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된 패러다임에 대응하여 비대면 금융 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금융교육 강사 비대면 워크숍’을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워크숍은 신복위 이외에도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대학생 교육기부단 금융 강사 등 원격 강의 기법을 배우기 희망하는 강사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신복위에 따르면, 전년대비(9월말 기준) 183% 늘어난 24만 1681명에게 비대면 교육을 제공했으며 비대면 교육 비중도 전년 23.2%에서 68.3%로 증가하였다.

신복위에 따르면 금번 워크숍에 참석한 A씨는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감소하는 등 급변하는 강의 환경에 적응하기 다소 막막했는데, 이번 시간을 통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계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대면교육이 제한되는 변화된 환경에서는 수강자의 입장을 고려한 언택트 강의 방법 연구와 비대면으로 소홀해질 수 있는 교육의 효과성을 보완하는 강의기법 개발이 중요하다"라며 "금번 워크숍이 비대면 강의에 대한 강사의 자신감을 불어넣어 국민의 금융이해력 향상으로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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