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미래건강예측AI서비스 ‘헬스톡’에 ‘포시즌밸런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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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미래건강예측AI서비스 ‘헬스톡’에 ‘포시즌밸런스’ 추가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12.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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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중인 영양제 상태와 계절별 건강 요인 분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오렌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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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는 14일 지난 5월 론칭한 미래건강예측AI서비스 '헬스톡'에 AI를 활용한 자가진단 기반 영양소 분석서비스인 '포시즌밸런스'를 추가해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헬스톡의 '포시즌밸런스'는 약사, 약학박사 등 전문가집단이 개발한 AI알고리즘을 활용해 나이, 성별, 복용중인 영양제 상태와 계절별 건강 요인을 분석해 개인별 영양소 맞춤가이드를 제공하는 모바일서비스다.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의 입주사 '와이즈셀렉션'과 기술제휴로 개발이 이뤄졌다.

또한 이 서비스는 고객의 자가진단 결과와 정부의 고시자료를 활용하여 중복 섭취 및 연령별 상한 섭취 필터링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영양제 중복·과량 섭취 부작용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간단한 구독신청만으로 건강에 꼭 필요한 상식을 담은 '헬스톡웰니스'를 매월 모바일로 전달해준다.

이미 약 2만 명의 고객이 경험한 미래질병예측AI서비스 '헬스톡'은 기존 검진우대서비스, 미래질병예측AI서비스에 포시즌밸러스서비스와 헬스톡웰니스까지 더해져 예방, 진단, 관리, 솔루션까지 모두 갖춘 헬스케어 서비스로 진화하게 됐다. 이달부터 파일럿 시행에 들어가는 이 서비스는 오렌지라이프 담당 FC(재정 컨설턴트)에게 연락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김태환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믿을 만한 정보와 가이드가 필요한 때"라며 "고객의 라이프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우수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뢰도 높은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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