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2억 전달…DGB생명, ‘웹어워드코리아 생명보험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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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2억 전달…DGB생명, ‘웹어워드코리아 생명보험부문’ 대상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12.11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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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현대해상은 11일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 후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왼쪽)와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11일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 후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왼쪽)와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

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2억 전달

현대해상은 11일 구세군(사령관 장만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모금 운동에 현대해상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올해는 디지털 자선냄비를 처음 시행하는 만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이 널리 전파되어 더 많은 곳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온택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받아

한화손해보험은 10일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개최한 '2020년 사랑 나눔의 장(場) 행사'에서 취약노인 보호를 위한 돌봄 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한 공로로 단체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13년부터 자동차보상부 직원들이 전국 노인돌봄 센터의 홀몸어르신들과 결연하고, 분기별로 후원물품을 전달하면서 일상 생활 안전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교육 콘텐츠 교육 영상을 제작한 후, 지역 생활지원사를 통해 비대면으로 생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등 프로그램을 온택트로 전환하며 지속적으로 활동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이 사업은 자원봉사자가 독거 노인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정서적인 나눔을 공유하는 활동"이라며 "직원들의 나눔 활동이 어르신에게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건강 관리는 물론, 일상생활 안전의 중요성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2020 웹&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DGB생명 직원들이 ‘DGB생명 디지털보험’으로 생명보험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DGB생명
1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2020 웹&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DGB생명 직원들이 ‘DGB생명 디지털보험’으로 생명보험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DGB생명

DGB생명, '웹어워드코리아 생명보험부문' 대상 수상

DGB생명은 11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관 '웹어워드코리아 2020'에서 디지털보험 서비스로 생명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웹어워드 코리아 2020'은 국내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국내를 대표는 인터넷 전문가 38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총 13개 부문 74개 분야별 시상을 진행했다. 

이중 DGB생명은 지난 9월 론칭한 디지털보험 서비스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생명보험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같은 접근성과 편의성뿐만 아니라 위시로그 서비스 등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아울러 DGB생명은 디지털보험을 오픈하면서 전용 상품인 '세상간편정기보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중 간편심사형(1종)은 업계 최초 온라인으로 가입 가능한 디지털 특화 상품이다. 

유병자도 간편한 심사 과정으로 가입할 수 있고 종신보험과 달리 필요한 만큼 보장 기간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보험료가 합리적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DGB생명은 이처럼 디지털보험의 장점을 살린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디지털보험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더 쉽고 간편하게 제공하려는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향후에도 디지털보험 개발과 보완을 이어 나감으로써 고객에게 늘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금융 분야를 선도하는 미래형 생명보험사로 발돋움하겠다"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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