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담원기아, 셋째날 연승, ‘공동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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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담원기아, 셋째날 연승, ‘공동 1위 등극’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1.05.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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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라이온즈·C9 연파…5연승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게임중계화면 캡처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한국 리그를 대표해 참가중인 담원기아가 럼블스테이지 셋째날도 전날에 이어 2승을 거뒀다. 중국의 로열 네버 기브업(RNG)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게임중계화면 캡처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한국 리그를 대표해 참가중인 담원기아가 럼블스테이지 셋째날도 전날에 이어 2승을 거뒀다. 중국의 로열 네버 기브업(RNG)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16일(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MSI 럼블스테이지 3일차 담원기아는 유럽 대표 매드 라이온즈와 북미 대표 클라우드 나인(C9)에 잇따라 승리를 거뒀다.

다소 컨디션을 끌어올린 모습을 보이며 매드라이온즈를 제압한 담원기아는, 뒤이어 열린 C9와의 경기에서 쇼메이커 '허수'의 활약을 바탕으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갔다. 그러나 중반 이후 다소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C9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게임 후반 열린 용 앞 한타에서 '칸' 김동하가 '즈벤' 예스퍼 스베닝센을 격추시키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이로써 담원기아는 5연승으로 5승 1패를 기록하며 이날 PSG 탈론에게 일격을 맞은 RNG와 동률을 기록했다.

한편 4강 팀의 윤곽이 어느정도 드러난 가운데 담원기아는 17일 매드 라이온즈와 리턴매치를 벌이고, 뒤이어 가장 기세가 좋은 PSG 탈론을 만난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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