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임실군, ‘오케스트라 예비거점기관’ 선정돼…고창 서해안복분자주, 호주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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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임실군, ‘오케스트라 예비거점기관’ 선정돼…고창 서해안복분자주, 호주에 수출
  • 곽수연 기자
  • 승인 2021.08.12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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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서해안복분자주, 호주에 7만달러 수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곽수연 기자)

임실군 단 두곳, 오케스트라 예비거점기관 선정 ⓒ임실군 제공
임실군 단 두곳, 오케스트라 예비거점기관 선정 ⓒ임실군 제공

임실군이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꿈의 오케스트라 예비거점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임실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2021년도 꿈의 오케스트라 예비거점기관’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꿈의 오케스트라 예비거점기관 공모사업에는 전국적으로 10여 개 기관이 신청한 가운데 임실군과 예천군 단 2곳만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임실문화원은 내년부터 6년간 연간 1억원에서 1억8000만원 상당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꿈의 오케스트라사업은 문화 향유의 저변이 열악한 지역이나 문화소외계층의 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해 자존감과 올바른 인성을 갖추어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음악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군은 오케스트라 거점기관 선정을 계기로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을 구성하여 음악 전문 강사를 통한 질 높은 클래식 음악 교육을 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기존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문화원 프로그램을 아동‧청소년으로 더욱 확대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농촌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대도시 못지않은 수준 높은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인성 발달과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모사업을 주도한 임실문화원 김태진 원장은“고령화로 문화원 프로그램도 고령층 위주로 진행되고 있지만, 아동‧청소년층으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최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심 민 군수는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고품격 문화예술 교육을 접할 수 있는 사업비를 확보해 기쁘다”며 “우리 지역의 많은 아이들이 음악 교육을 통해 건강한 인성을 함양하여 임실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창서해안복분자주 호주 수출 ⓒ고창군 제공
고창서해안복분자주 호주 수출 ⓒ고창군 제공

고창 서해안복분자주, 호주에 7만달러 수출

고창 복분자주가 호주 대륙에 보랏빛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10일 관내 복분자주 제조업체인 서해안 복분자주(대표 송지훈)가 호주 수출을 위한 컨테이너 작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출품목은 고창서해안복분자주 ‘선운(도수 15%, 375ml)’으로 최상급 고창산 복분자에 원적외선과 바이오성분이 함유된 황토 토굴에서 빚어낸 술이다.

2003년 대통령하사주, 2005년 APEC 공식만찬주, 2017년 청와대 만찬행사 건배주 등으로 사용돼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물량은 7만 달러분(8000만원 상당)이 선적됐으며, 호주 시드니 현지마트와 외식업체 등에 유통될 예정이다.

송지훈 대표는 “2018년부터 호주로 복분자주 수출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고창 복분자주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며 “코로나19에 맞서 온라인 마케팅 집중을 통해 국내시장 개척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청 조우삼 농어촌식품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의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도 복분자 생산농가, 가공업체 등의 소득 증진을 위해 행정에서도 수출시장 개척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정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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