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메리츠증권은 해외 선물 옵션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요 마이크로 원유‧지수 해외 선물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고객들은 WTI(MCL), Nasdaq 100(MNQ), S&P500(MES), Dow(MYM), Russell 2000(M2K) 5개 주요 마이크로 선물 상품을 1계약 당 기존 1달러에서 0.3달러 인하된 0.7달러에 거래할 수 있다.
수수료 인하 혜택은 메리츠증권 해외 선물 옵션 계좌를 보유한 전체 고객에게 제공된다.
송영구 메리츠증권 리테일 사업총괄 전무는 “그 동안 높은 증거금 때문에 해외 선물을 거래하기 힘들었던 투자자들에게 이번 이벤트는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24시 해외선물옵션 데스크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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