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우리은행, ‘청년창업기업보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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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우리은행, ‘청년창업기업보증’ 출시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10.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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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기술보증기금 CI
기술보증기금과 우리은행이 29일 '청년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청년 창업스타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술보증기금 CI

기술보증기금과 우리은행이 29일 '청년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청년 창업스타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우리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실제경영자가 만 39세 이하인 창업 후 7년 이내의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0.3%p 또는 2년간 0.5%p의 총 500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청년들의 도전을 사회가 응원하는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수립해 청년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기보의 기술금융 인프라와 우리은행의 금융지원이 결합해 청년창업 활성화와 청년창업기업의 혁신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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