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머신러닝 기반 CSS 신규 시스템 도입… ‘리스크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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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머신러닝 기반 CSS 신규 시스템 도입… ‘리스크 관리 강화’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3.29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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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JT저축은행 본사 외관 전경ⓒJT저축은행 제공
JT저축은행 본사 외관 전경ⓒJT저축은행 제공

JT저축은행이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개인신용 평가시스템을 개인신용대출 상품 심사에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그 동안 급변하는 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리스크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CSS고도화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코리아크레딧뷰로와 지난해 9월부터 자체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KCB와 함께 개발 반영한 CSS는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신용정보 이외에도 통신정보, 직장과 사업장 정보 등 다양한 대안 정보를 활용해 심사 분석을 더욱 정교화 시켰다. 또한 이번 CSS 반영과 함께 자동 심사를 통해 비대면으로 즉시 대출이 가능한 파라솔 대출 상품을 확대하기도 했다.

JT저축은행은 이번 CSS 시스템 개편으로 여신 건전성 강화는 물론, 합리적 대출 심사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성운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심사평가 시스템 개편으로 정교화된 우수한 리스크 관리 능력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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