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유언대용신탁 봉안플랜신탁 상품 출시 [은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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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유언대용신탁 봉안플랜신탁 상품 출시 [은행오늘]
  • 곽수연 기자
  • 승인 2022.04.06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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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지역 소상공인 등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 체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하나은행, 유언대용신탁 봉안플랜신탁 상품 출시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손님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신탁을 통한 고품격 장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봉안플랜신탁>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봉안플랜신탁>은 생전에는 본인이 자금을 관리하고 사후에는 셀프장지를 준비할 수 있으며 자녀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싶은 부모세대와 부모님의 봉안시설을 걱정하는 자녀세대를 위해 출시되었다.

<봉안플랜신탁>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상품 가입이 가능하며 본인 또는 가족의 유고 시 용인공원에 장지비용 만큼 지급되고 남은 금액에 대해서는 법정 상속된다. 또한 △용인공원 봉안당 시설 이용시 20% 할인 △용인공원 상조상품 이용 시 20% 할인 △상속, 증여, 후견 컨설팅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자녀가 태어난 시점에 “사전증여신탁” △투자가 필요한 시점에 “100년 운용신탁” △나이가 들어 요양비, 생활비 등 관리가 필요한 시점에“100년 운용신탁 케어형”까지 생애여정 플랜 서비스의 상품라인업을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봉안플랜신탁은 생애여정 플랜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한 상품이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손님 인생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 ‘경남지역 소상공인 등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 체결

BNK경남은행은 5일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과 ‘경남지역 소상공인 등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여신영업본부 정윤만 상무는 경남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구철회 이사장과 ‘경남지역 소상공인 등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경남지역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 보증 재원으로 15억원을 특별출연하기로 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 15억 원의 15배인 225억 원까지 보증하고 보증비율도 우대하기로 했다.

보증비율은 보증금액에 따라 최대 100%가 적용되며 보증료율은 1% 이내로 우대 적용된다.

동일 기업에 대한 협약 지원 한도는 최대 1억 원 이내이며 보증만기는 5년 이내이다.

정윤만 상무는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체결한 협약 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에 힘을 보탤 것이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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