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낮 최고기온 27∼34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수요일 6일은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25∼32도 △인천 24∼30도 △수원 25∼32도 △춘천 24∼31도 △강릉 24∼29도 △청주 26∼34도 △대전 25∼34도 △세종 24∼33도 △전주 25∼34도 △광주 25∼34도 △대구 25∼33도 △부산 24∼30도 △울산 24∼30도 △창원 24∼31도 △제주 26∼33도 등이다.
이날은 또한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 대부분 내륙 지방에서 예상 강수량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선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겠으며, 일부 지역에선 시간당 30~50mm 이상 강한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이날 새벽까지 고온 다습한 남동풍 등의 영향으로 일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30㎜ 수준으로 추정된다.
서해 먼 바다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9∼14㎧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관측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0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수준이다. 안쪽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3.0m △남해 0.5∼2.0m 등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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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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