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강서미래포럼(대표 이현주)이 8일 오후 2시 강서구 화곡동 드림앤드림 빌딩에서 창립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서미래포럼은 강서구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는 취지로 창립된 단체다.

이현주 대표는 “강서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실력과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라고 강서미래포럼의 창립 취지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1995년 故 신기하 의원(새정치국민회의 광주동구지구당위원장)과의 연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몸담았던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이다. 

포럼 관계자는 “이날 창립기념회는 따로 정해진 식순 없이 진행된다. 14시에서 17시 30분까지 언제라도 방문이 가능하다”며 “강서미래포럼은 창립기념회가 시간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누구나 와서 축하와 응원을 해주길 바라는 이현주 대표의 의중이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현주 대표는 “강서인의 위대한 여정, 강서구의 새로운 비전의 출발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 응원을 해주길 부탁한다”며 “우리 포럼이 강서구 미래를 위해 현안을 파악하고 정책을 제시하는 등 다방면에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