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남은 추석 연휴, 서울 맛집 탐방이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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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남은 추석 연휴, 서울 맛집 탐방이나 해볼까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9.11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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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2 테이스트 오브 서울 100선 발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얼마 남지 않은 추석 연휴, 공인된 서울 지역 맛집을 방문해 맛있는 한끼로 피로감을 풀어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는 국내외 미식 전문가가 추천하는 레스토랑&바 리스트 '2022 테이스트 오브 서울(Taste of Seoul) 100선'을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테이스트 오브 서울 100선은 미식도시 서울을 알리고, 관광문화의 질을 제고하고자 2020년부터 서울시가 매년 발표하는 일종의 '서울판 미슐랭 가이드'다.

올해는 세계화·지역화, 화제성, 전문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서울만의 미식 콘텐츠 발굴·육성에 초점을 맞춰 한식 23곳, 양식 26곳, 아시안 10곳, 그릴 8곳, 채식 9곳, 카페&디저트 11곳, 바&펍 13곳 등 총 7개 미식 카테고리, 100곳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최근 '비건 문화'가 미식관광 주요 트렌드인 점을 감안해 '채식 레스토랑 50선'을 별도 선정해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 34곳, 용산구 19곳, 종로구 16곳, 중구 10곳, 마포구 6곳, 서초구 6곳, 성동구 4곳, 송파구 3곳, 영등포구 1곳, 강동구 1곳 등이다. 파인다이닝, 노포 등 다양한 음식점이 집중된 강남구와 도심 사대문 인근의 비중이 높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온·밍글스·주옥·온지음·정식당 등 한식 레스토랑, 모수 서울·제로컴플렉스 등 양식 레스토랑, 아시안 레스토랑 진진, 그릴 레스토랑 금돼지식당 등이 3년 연속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식의 남도제철맛집, 양식의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아시안의 계향각, 그릴의 남영돈, 채식의 포리스트키친, 카페&디저트의 아뜰리에폰드, 바&펍의 서울집시, 뱅글 등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는 테이스트 오브 서울 100선을 한·영 2개 언어의 '서울미식 안내서'로 제작해 각 업장, 대사관, 관광안내소, 숙박시설, 해외문화원 등에 배포하고, 국내외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30일~10월 6일에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해 서울 미식의 진수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행사 첫날에는 세빛섬 컨벤션센터에서 '서울미식 어워드'를 개최해 100선에 이름을 올린 업장 셰프, 베스트 셰프 등을 대상으로 트로피를 증정할 계획이다.

서울시 측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의 미식문화는 한국과 세계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며 "테이스트 오브 서울을 통해 국내외 미식 탐험가들과 관광객들에게 품격 있고 글로벌한 미식도시 서울의 음식문화를 알려 서울의 매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휴 기간 운영 여부는 업장마다 상이하니 사전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2022 테이스트 오브 서울 100선 ⓒ 서울시
2022 테이스트 오브 서울 100선 ⓒ 서울시
2022 서울 채식 레스토랑 50선 ⓒ 서울시
2022 서울 채식 레스토랑 50선 ⓒ 서울시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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