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이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아이어워즈 코리아(i-AWARDS KOREA) 2022’에서 월뱅워킹 서비스로 2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어워즈 코리아(i AWARDS- KOREA)는 우수하고 혁신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인터넷 에코어워드 2022 ESG 혁신대상’ 및 ‘스마트앱 어워즈 2022 금융부문 저축은행 대상’을 수상했다.

‘인터넷 에코어워드 2022 ESG 혁신대상’을 수상한 웰뱅워킹 서비스는 걸어서 이동하면 △걸음 수 △거리 △시간 △칼로리 소모량 등의 건강정보를 계산해 알려주는 헬스케어 서비스다.

이와 더불어 ‘아이어워즈 스마트앱 어워즈 2022 저축은행 대상’을 수상한 웰컴디지털뱅크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비롯해 자동차, 아파트 시세 조회 및 보험 상품과 자동차 담보대출 추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2018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서비스 확장 및 고도화를 통해 다운로드 수는 330만 건, MAU 33만 명에 이른다.

웰컴저축은행 앱마케팅팀의 김대영 팀장은 “올해 출시한 웰뱅워킹은 출시 전부터 임직원들과 함께 테스트하며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와 일상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웰컴디지털뱅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