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NH농협손해보험, 전속 모델로 배우 유인나 선정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배우 유인나를 전속모델로 영상광고를 제작하고 해당 광고를 TV 및 유튜브를 통해 방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광고는 농협손해보험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인 ‘헤아림’을 소재로 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일상에서 레저까지 보험으로 보장 가능한 상황을 소개하며 고객에 대한 농협손해보험의 마음을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농협손해보험 측은 “평소 유인나 배우의 다정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NH농협손해보험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일치한다고 생각해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유인나 배우와 함께 회사를 더욱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유인나가 출연하는 광고는 케이블TV와 NH농협손해보험 유튜브 채널에서 24일부터 시청 가능하며, 광고 촬영 현장 역시 YG STAGE 네이버 포스트 채널을 통해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손해보험,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 자체 채널서도 판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 중인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을 자체 다이렉트 채널 ‘let:click’에서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연령·성별에 상관없이 1000원의 보험료로 보장을 제공하는 보험서비스(상품)다. 지난 6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출시됐으며 레저 활동의 상해위험 주요 담보인 골절진단비, 무릎·인대 연골 수술비와 같은 부분으로 기존의 보장을 크게 확대했다. 다만 보험료가 저렴한만큼 보장 시간은 24시간으로 짧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고객의 편의성과 선택권을 더욱 높인 보험서비스(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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