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넥센타이어는 오는 4월 24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 클럽에서 고객 초청 골프 행사 '넥센타이어 넥스트레벨 골프 데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오는 31일까지 넥센타이어 '엔페라 슈프림'과 '로디안 GTX'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80명이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파이널 라운드 티켓 및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경기 종료 후 낙동·신어코스 등 일부 대회 코스 라운드 기회(18홀)를 제공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넥센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국내 골프 산업 저변 확대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 2013년부터 넥센·세인트나인 마즈터즈 대회를, 2020년도부터는 LPGA 홍예은 프로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엔페라 챔피언십'을 개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