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국제교류 활성화 나서…전주MBC,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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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국제교류 활성화 나서…전주MBC,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 [전북오늘]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3.04.07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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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전북교육청, 교육 현장 국제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전북교육청은 APEC국제교육협력원과 교육 현장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해외 온오프라인 역사교류와 해외학교 간 국제교류수업·네트워크 확대 상호협력 △지역인재 글로벌 역량 강화 협력사업·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 공동 교육 협력 프로젝트 △동반성장 사업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북교육청 측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북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국제교류 협력 활동이 확대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전북의 학생들이 글로벌 차세대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주MBC-전주시,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업무협약 맺어

전주시는 전주MBC와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소비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릴레이 협약이다. 이번 협약으로 전주MBC는 △회의·행사 진행 시 다회용기 사용 △청사 출입 시 1회용품 반입 제한 △사무용품 구매 시 재활용제품 이용 등을 적극 실천키로 했다.

전주MBC 측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 "전주시와 대국민 홍보 등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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