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베트남 대상 항공권 할인·혜택 지급 이벤트 실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제주항공, 편견 없는 일터 만들기에 앞장
제주항공이 항공업계 최초로 설립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모두樂'(락)이 창립 6주년을 맞이했다.
모두락은 장애인 고용 촉진과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설립된 곳으로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카페와 네일아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기업은 장애인 고용의무 충족을, 직원들은 높은 수준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1석 3조 제도다.
모두락 장애인 직원 수는 설립 당시 19명으로 시작해 현재 44명이다. △사무직(7명) △바리스타(21명) △네일아티스트(9명) △헬스키퍼(4명) 등이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앞으로도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진에어, 베트남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오픈
진에어가 매월 이벤트 노선 및 제휴사를 선정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의 4월 프로그램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달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대표 휴양지인 '베트남'을 주제로 항공 운임 할인 및 현지 스파, 레스토랑 제휴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베트남 노선 항공권 할인은 4월 20일부터 6월 30일 사이 운항하는 △인천~나트랑 △인천 및 부산~다낭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할인 쿠폰과 함께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2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카카오페이 쿠폰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여행 정보 카페 '나트랑 도깨비', '다낭 도깨비'와 제휴를 맺고 탑승권 소지 고객 대상으로 현지 호텔, 스파, 레스토랑 제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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