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만난 이재명에 방미로 대응하는 김기현…신냉전 시대를 대하는 정치권의 자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그림 이근/ 글 정진호 기자]

세계정세가 신냉전 구도로 흘러가면서, 내년 총선도 친미(親美) 대 친중(親中) 대결로 치러질 분위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 회동 논란의 여진이 이어지는 와중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한미 동맹 강화’를 내걸고 다음 달 미국을 공식 방문키로 했다. 아무쪼록 국민들은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일이 없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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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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