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오락가락 입에 궁지 몰리는 이재명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그림 이근/글 정세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점점 더 궁지에 몰리는 모양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 대표에게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과 관련된 보고를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이 전 부지사는 해당 보도를 전면 부인했지만, 그의 심경에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는 분석이 적지 않다. 검찰 수사에 하나 둘 입을 여는 측근들을 보며 이 대표는 이렇게 외치고 있지 않을까. “이화영,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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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YS정신을 계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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