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금호타이어, 이탈리아 명문구단 ‘AC 밀란’ 공식 후원

금호타이어는 최근 이탈리아 명문축구 구단 ‘AC 밀란’과 파트너십 조인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2023/24 시즌부터 2027/28년까지 5시즌 동안 AC 밀란을 공식 후원한다.

금호타이어는 AC 밀란 홈경기를 통해 전세계 축구팬들에 5가지 언어 버전으로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권리 확보를 비롯해 AC 밀란 보유 시설물과 홈페이지, SNS 등에 다양한 브랜딩 및 광고를 노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AC 밀란과의 공동 이벤트, 판촉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수 있고, AC 밀란의 두터운 글로벌 팬 층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차봇모터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사전예약 실시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차봇모터스는 오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통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그레나디어는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 실용성을 갖춘 4X4 차량을 목표로 설계됐다. 검증된 BMW 3.0 직렬 6기통 터보차저 엔진과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록킹 디퍼렌셜, 솔리드 빔 액슬을 갖추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예비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국내 시장에 가장 먼저 도입될 3.0 디젤 엔진이 적용된 5인승 스테이션 왜건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차봇모터스 홈페이지 접속 후, 회원가입을 마치고 예약금 500만 원을 결제하면 된다. 신청 순에 따라 본계약이 이뤄진다. 구체적인 트림, 색상을 선택하고 옵션과 액세서리를 확정한 후엔 개별 일정에 따라 차량을 출고받게 된다.

아우디, 컴팩트 SUV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 출시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11일부터 컴팩트 SUV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Audi Q3 40 TFSI quattro)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는 기본형과 콰트로 프리미엄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차량엔 2.0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비롯해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가 기본 장착된다. 민첩한 주행성능과 안전성, 그리고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더불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파크 어시스트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등 트림에 따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상품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높였다는 설명이다.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의 가격은 5067만8000원,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5546만6000원이다.